비 오는 날, 더 아름다운 제주 실내 감성 여행지 BEST5(스누피가든,본태,플래이스캠프,돌문화공원)
제주는 비가 자주 내리는 섬이다. 여행 중 비를 만나면 아쉽기도 하지만, 오히려 비 때문에 제주가 더 감성적으로 느껴지기도 한다. 오늘 소개할 5곳은 비 오는 날에 더욱 빛나는 실내 감성 명소들이다. 각기 다른 분위기와 주제를 가진 이 공간들은, 실내 여행지를 찾는 커플, 혼행족, 가족 모두에게 추천할 만하다. 단순한 대피처가 아닌, 비를 통해 오히려 제주를 더 깊이 느낄 수 있는 명소들이다.1. 스누피가든 (제주시 구좌읍)위치: 제주시 구좌읍 금백조로 930운영시간: 09:00 ~ 18:00 (입장 마감 17:00)입장료: 성인 기준 18,000원주차: 전용 주차장 넉넉함 (버스 주차도 가능)소요 시간: 1.5~2시간‘피너츠(Peanuts)’ 만화 캐릭터 스누피를 테마로 구성된 정원형 테마파크다. 비 ..
2025. 5. 30.